좀비가 창궐한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과연 나는 생존할 수 있을까?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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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입니까?
다음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해 주세요.
생존자는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노화를 막기 위해 시작된
실험은
의문의 좀비 바이러스가 되어
전 세계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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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좀비와 죽은 자들의
시체로 뒤덮였고,
생존자들은 은둔하며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나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너무 깊은 곳까지 들어와 버렸어,
숲은 길을 잃기 쉬운데...
어? 저게 뭐지....?
도대체 여긴 어디야?
엿 같은 곳에서 길을 잃었어, 뭐야?
음음~ 숲에 먹을만한 게 있을지 모르겠네~
아버지가 밤길은 조심하라고 했는데~
여...여긴 대체 뭐야?
에잇... 귀찮게 됐네...
여기서 전투가 있었던 걸까?
잘린 팔이라니...
뭐야 이게...? 좀비의 팔? 어떤 미친놈이 좀비의 팔을 친히 뜯어낸 거지?
흐음~! 잘 때 인형처럼 껴안고 자도 되겠어.
으어... 으아악!! 이게 뭐야... 잘린 팔이잖아...??? 으어어...
뭐가 됐든 섬뜩해...
일단 지금은 몸을 피할 곳부터 찾아보자.
밤이 깊어지겠어.
아... 어둡고 축축해... 재수 없는 곳이야.
어서 뭐라도 나왔으면 좋겠군.
흠흠흠~ 특.별.한 장난감을 찾고 싶은데,
어디 있을까?
하.. 일단 피할 곳을 찾아야 해...
여기서 죽고 싶진 않거든...
난도질을 해놨군, 이건 먹을 수도 없겠어.
난도질 된 동물이라... 누군진 몰라도 제정신은 아니군.
꺅! 예술적인 작품처럼 보이는데?
으허... 으허헉! 하나님 맙소사...! 누가 이런 짓을!!
뭐가 됐든 섬뜩해...
일단 지금은 몸을 피할 곳부터 찾아보자.
밤이 깊어지겠어.
아... 어둡고 축축해... 재수 없는 곳이야.
어서 뭐라도 나왔으면 좋겠군.
흠흠흠~ 특.별.한 장난감을 찾고 싶은데,
어디 있을까?
하.. 일단 피할 곳을 찾아야 해...
여기서 죽고 싶진 않거든...
(푸드득) 깜짝이야! 놀랬네.
(푸드득) 아잇, 깜짝이야! 뭐야 재수 없게?
꺄악!!! 살아있는 새인가? 싱싱한 생물이라니!
으아아악!! 뭐..뭐야! 새였어? 이런 망할!
뭐가 됐든 섬뜩해...
일단 지금은 몸을 피할 곳부터 찾아보자.
밤이 깊어지겠어.
아... 어둡고 축축해... 재수 없는 곳이야.
어서 뭐라도 나왔으면 좋겠군.
흠흠흠~ 특.별.한 장난감을 찾고 싶은데,
어디 있을까?
하.. 일단 피할 곳을 찾아야 해...
여기서 죽고 싶진 않거든...
숲에 생선이라니, 완전히 썩어버렸군.
뼈만 남은 생선... 누군가 여기서 캠핑이라도 한 건가? 불길하군.
이런 쓰레기보다 더 재미있는 거 없을까?
먹다 남은 생선인가...? 으... 냄새가... 우웩
뭐가 됐든 섬뜩해...
일단 지금은 몸을 피할 곳부터 찾아보자.
밤이 깊어지겠어.
아... 어둡고 축축해... 재수 없는 곳이야.
어서 뭐라도 나왔으면 좋겠군.
흠흠흠~ 특.별.한 장난감을 찾고 싶은데,
어디 있을까?
하.. 일단 피할 곳을 찾아야 해...
여기서 죽고 싶진 않거든...
길을 따라 정처 없이 걷다 보니 오래된 산장이 보였다.
길을 따라 정처 없이 걷다 보니
오래된 산장이 보였다.
길을 따라 정처 없이 걷다 보니 오래된 산장이 보였다.
길을 따라 정처 없이 걷다 보니 오래된 산장이 보였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나게 낡았군...
그래도 하루 정도는 머무를 수 있겠어.
이거 무너지는 거 아니야? 에취! 에잇... 먼지 투성이네...
어머, 장난감이 잔뜩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여기 괜찮은 걸까...? 그래도 밖보단 나을 거야...
(콰직) 뭐지...?
(콰직) 뭐야?
(콰직) 응? 뭐지?
(콰직) 뭐지...?
물건을 담을 때 사용할 수 있겠어.
가방...? 음. 나중에 전리품이라도 보관해야겠네...
호호, 별로 신경 쓸 물건은 아닌 거 같네
(뒤적뒤적) 안에 쓸모 있는 건 딱히 없군.. 그래도 일단 챙기자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이런 걸 본지가 언제더라...
지금은 보기 드문 물건이군.
젠장 쓸모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이딴 걸 지금 어떻게 쓰라는 거야?
특별한 건 아니네... 우울해질 것 같아... 응?
여기 너무 소름 끼치잖아? 괜찮은거 맞겠지...?
네잎클로버라...
나에게 행운이라는 게 있을까.
열쇠고리? 이걸로 대체 뭘 하라는 거지?
행운? 희망? 따분해
행운의 열쇠고리일까?
아... 당장에라도 집에 가서 침대에 눕고 싶군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이런 걸 본지가 언제더라...
지금은 보기 드문 물건이군.
젠장 쓸모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이딴 걸 지금 어떻게 쓰라는 거야?
특별한 건 아니네... 우울해질 것 같아... 응?
여기 너무 소름 끼치잖아? 괜찮은거 맞겠지...?
완전히 부서져서 사용하긴 어렵겠어.
핸드폰? .....켜지지도 않잖아? 정말 쓸모없군.
친구들이랑 SNS 하고 싶다~ 엥 망가졌잖아...
핸...드폰? 이걸 충전해서 키면 살 수 있지 않을까...?
아... 전기가 없구나...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이런 걸 본지가 언제더라...
지금은 보기 드문 물건이군.
젠장 쓸모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이딴 걸 지금 어떻게 쓰라는 거야?
특별한 건 아니네... 우울해질 것 같아... 응?
여기 너무 소름 끼치잖아? 괜찮은거 맞겠지...?
외모를 가꾼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군.
....뭐야 이거?
이걸 보니까 메이크업 영상을 찍어서 올리고 싶어.
화장품인가? 필요는 없지만...
마을로 돌아가면 헐값에라도 팔아야겠다.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이런 걸 본지가 언제더라...
지금은 보기 드문 물건이군.
젠장 쓸모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
이딴 걸 지금 어떻게 쓰라는 거야?
특별한 건 아니네... 우울해질 것 같아... 응?
여기 너무 소름 끼치잖아? 괜찮은거 맞겠지...?
좀비의 습격을 받은 건지,
입구에서부터 핏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좀비의 습격을 받은 건지,
입구에서부터 핏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좀비의 습격을 받은 건지,
입구에서부터 핏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좀비의 습격을 받은 건지,
입구에서부터 핏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생각보다 난장판이잖아?
안으로 좀 더 들어가 보는 게 좋겠어.
완전 아작났나 보군, 안으로 좀 더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봐야겠어.
어머 피 냄새네? 이제야 심신의 안정이 좀 되는 것 같아, 히히히!
히익!! 피라니... 안에 아무도 없는 거 맞겠지?
환하게 웃고 있는 남녀...
행복해 보인다.
뭐가 좋다고 실실거리는 거야...
하... 쓸모 있는 건 정말 하나도 안나오는군
으아악!!! 웃는 얼굴 다 찢어버리고 가죽을 말리고 싶어!!!
이런 거지 같은 일이 있기 전엔 나도 인기 많았는데... 재수도 없지.
밧줄 하나 정도 있으면 좋지, 챙겨놓자.
밧줄은 좀 쓸만하겠네. 조금 짧긴 하지만.
어릴 때 첫 생일선물로 받은 밧줄이 생각나네?
밧줄은 분명 쓸모가 있겠지? 튼튼해 보이네.
요리책이라니, 도움이 될 만한 건 아니군
뭐야 이건...? 좀비 요리책...? 미친. 별의별 게 다 있군.
아!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아!
이 책 표지가 왜 이래... 징그럽잖아? 내용은 도움이 될까?
숨죽이며 집 안 이곳 저곳을 확인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온다.
숨죽이며 집 안 이곳 저곳을
확인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온다.
숨죽이며 집 안 이곳 저곳을 확인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온다.
숨죽이며 집 안 이곳 저곳을 확인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온다.
"으... 크응... 으어..."
"으... 크응... 으어..."
"으... 크응... 으어..."
"으... 크응... 으어..."
무슨 소리지? 좀비? 사람?
일단 무기가 될 만한 걸 찾아야 해!
무슨 소리지? 어이 거기! 누구야?
응? 무슨 소리가 났는데~ 내 새로운 장난감인가~ 뭐로 죽여줄까나~
방금 무슨 소리야...? 에잇... 재수 옴 붙었네 진짜!!
맞은 편 방에 문이 열려 있어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맞은 편 방에 문이 열려 있어
그 안으로 이동한다.
콧노래를 부르며
문이 열린 맞은편 방으로 이동한다.
맞은 편 방에 문이 열려 있어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호신용 도끼군.
이거라면 이길 수 있어.
음...좋아. 날이 바짝 서 있군. 거기 밖에 머저리! 여기다!
이 정도 도끼면 사람... 아니 좀비도 한 방에 가겠어! 히히히...
후... 침착해 벤... 누구든 나타나면 눈 딱 감고 이걸 휘두르는 거야!
이런, 총알이 없잖아!
그래도 전투는 가능해.
이런 미친! 총알이 한 발도 없는 게 말이 돼?
꺄악! 소품 같은데, 진짜 총이었네?
누구야! 가...가까이오지 마!!
(딸각) 히이익! 총알이 없잖아??
너무 무거워...
하지만 한 방만 제대로 날리면
도망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밖에 싸돌아다니는 게 뭔진 몰라도, 이걸로 머리를 깨부수면 죽겠지.
엥? 이걸 어떻게 들어? 나는 실력자가 아닌데~
아씨, 이거 왜 이렇게 무거워?
누...누구야! 가까이 오면 이걸로 때린다!
이걸 사용하면 좀비를 죽일 수 있지만,
나도 무사하지 못할 거야.
젠장, 쓸데없이 위험한 물건이잖아?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이걸 사용하면...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질 것 같아~
히히히! 재밌겠다!
수...수류탄...! 어떻게 사용하는 거더라?? 으아아아아!!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이쪽으로 다가온다...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간다...
이쪽으로 다가온다...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간다...
이쪽으로 다가온다...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간다...
이쪽으로 다가온다...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간다...
나는...
당신의 생존 확률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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