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데이즈 오픈월드 탐방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최대 36㎢ 이상의 크기로 구현된 DARKEST DAYS의
오픈월드를 확인하고 아포칼립스 탐험에 미리 대비하세요!
샌드크릭의 낮과 밤
생존자님의 여정은 황량한 사막 기후의 "샌드크릭"에서 첫 발걸음을 떼게 됩니다. 낮엔 내리쬐는 태양과 흙먼지가 황량한 인상을 주지만, 밤이 찾아오면 어둠 속 좀비의 습격에 대비해야 하는
으스스한 곳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샌드크릭의 밤은 특히 어둡습니다.
라이트를 꼭 켜고, 보이지 않는 곳의 위험을 조심하세요.
도감 기록 지점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 위치한 장소 도감 기록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감에 기록 가능한 장소는 샌드크릭의 랜드마크부터, 좀비 아포칼립스가 샌드크릭에 남긴 상흔까지 다양합니다.
여행 도중 기록 지점을 찾게 되면, 꼭 도감에 등록하고 지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다양한 환경의오픈월드
여정이 진행되면서 샌드크릭 외에도 다양한 월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샌드크릭과는 다른 분위기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역들을 탐험하며, 오픈월드 구석구석 숨겨진 재미들을 찾아내 보세요.
비엘리 섬
“백색의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비엘리 섬은 그 뜻에 걸맞게 펼쳐진 아름다운 설산이 장관인 지역입니다. 섬 전체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재생 자원으로 인해 비엘리 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아웃 브레이크 이후엔 좀비들로 가득한 섬이 되었습니다.
홀리토레
대륙 남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휴양지였던 홀리토레도 좀비 바이러스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한때 서퍼들로 가득 찬 이곳의 해변은 좀비들로 가득하고, 대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난파된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모래를 뒤덮고 있습니다.
팜레인
팜레인은 곳곳의 노란색 단풍이 주는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안가 서쪽의 섬엔 교도소가 위치하고 있고, 동쪽의 대형 발전소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팜레인은 아웃브레이크 이후 창궐한 좀비들만 가득한 황량한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