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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뉴스레터 Vol.2 - DARKEST DAYS의 세계관을 파헤칠 시간입니다.
다키스트 데이즈 세계관 파헤치기 여러분을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키스트 데이즈의 세계를 어둠으로 몰고 간 존재인 좀비들의 대표적인 특성과, 좀비 아포칼립스의 발생 배경에 대해 생존자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아포칼립스의 지배자, 좀비 아포칼립스가 찾아온 다키스트 데이즈 세계의 진정한 주인은 좀비입니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인 좀비는, 인간과의 접촉만으로도 치명적인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릴 수 있습니다. 감염 치료 주사를 이용하면 감염 상태를 치료할 수 있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초기 치료 주사를 확보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좀비로 변하는 운명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좀비는 특별한 환경에 의해 더욱 기괴하고 강력하게 변이 되었습니다. 아포칼립스를 여행하기 전, 이 좀비들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습격에 대비하세요. 럽처는 몸속 가득 차 있는 유독성 가스를 내보내 생존자를 공격합니다. 또한 사망할 때 폭발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거리를 두고 상대해야 합니다. 스키토는 평범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압도적인 민첩성으로 공격을 회피하고 무시무시한 돌격을 감행하는 좀비입니다. 스키토의 공격에 당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하울러는 위협적인 점액질 공격을 할 뿐 아니라, 귀청이 터질 듯한 큰 소리로 생존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돌연변이입니다. 발각되기 전에 우선 처치하세요. 다키스트 데이즈아포칼립스 타임라인 2016년 2016년 좀비 사태가 일어나기 몇 년 전,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일본 해구에서 엄청난 양의 물고기들이 죽은 채로 헤엄치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2023년 2023년 이후 연구진이 죽은 채로 헤엄치던 물고기 ‘마리아나 스네일피쉬’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가 세포 자가 수복을 일으킨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이 바이러스엔 ‘Blessing of Nature(BON)’이라는 명칭이 붙고, 인류 노화 방지의 상징이 됩니다. 2024년 2024년 BON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중, 갑자기 모든 실험이 중단되고 실험 자료가 폐기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후 2025년,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전 세계를 덮칠 좀비 아포칼립스의 서막에 불과했죠.
2024-12-04 -
공지사항 뉴스레터 Vol.1 - DARKEST DAYS의 오픈월드에 대해 알아보세요!
다키스트 데이즈 오픈월드 탐방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최대 36㎢ 이상의 크기로 구현된 DARKEST DAYS의 오픈월드를 확인하고 아포칼립스 탐험에 미리 대비하세요! 샌드크릭의 낮과 밤 생존자님의 여정은 황량한 사막 기후의 "샌드크릭"에서 첫 발걸음을 떼게 됩니다. 낮엔 내리쬐는 태양과 흙먼지가 황량한 인상을 주지만, 밤이 찾아오면 어둠 속 좀비의 습격에 대비해야 하는 으스스한 곳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샌드크릭의 밤은 특히 어둡습니다. 라이트를 꼭 켜고, 보이지 않는 곳의 위험을 조심하세요. 도감 기록 지점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 위치한 장소 도감 기록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감에 기록 가능한 장소는 샌드크릭의 랜드마크부터, 좀비 아포칼립스가 샌드크릭에 남긴 상흔까지 다양합니다. 여행 도중 기록 지점을 찾게 되면, 꼭 도감에 등록하고 지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다양한 환경의오픈월드 여정이 진행되면서 샌드크릭 외에도 다양한 월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샌드크릭과는 다른 분위기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역들을 탐험하며, 오픈월드 구석구석 숨겨진 재미들을 찾아내 보세요. 비엘리 섬 “백색의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비엘리 섬은 그 뜻에 걸맞게 펼쳐진 아름다운 설산이 장관인 지역입니다. 섬 전체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재생 자원으로 인해 비엘리 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아웃 브레이크 이후엔 좀비들로 가득한 섬이 되었습니다. 홀리토레 대륙 남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휴양지였던 홀리토레도 좀비 바이러스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한때 서퍼들로 가득 찬 이곳의 해변은 좀비들로 가득하고, 대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난파된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모래를 뒤덮고 있습니다. 팜레인 팜레인은 곳곳의 노란색 단풍이 주는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안가 서쪽의 섬엔 교도소가 위치하고 있고, 동쪽의 대형 발전소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팜레인은 아웃브레이크 이후 창궐한 좀비들만 가득한 황량한 지역입니다.
2024-11-07 -
공지사항 [개발자의 편지] 두 번째 CBT를 앞두고 인사드립니다.
두 번째 CBT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진행에 앞서, DARKEST DAYS 개발자의 편지를 생존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편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길 바라며, 곧 CBT와 함께 생존자 여러분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2024-07-23
다키스트 데이즈 세계관 파헤치기 여러분을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키스트 데이즈의 세계를 어둠으로 몰고 간 존재인 좀비들의 대표적인 특성과, 좀비 아포칼립스의 발생 배경에 대해 생존자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아포칼립스의 지배자, 좀비 아포칼립스가 찾아온 다키스트 데이즈 세계의 진정한 주인은 좀비입니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인 좀비는, 인간과의 접촉만으로도 치명적인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릴 수 있습니다. 감염 치료 주사를 이용하면 감염 상태를 치료할 수 있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초기 치료 주사를 확보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좀비로 변하는 운명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좀비는 특별한 환경에 의해 더욱 기괴하고 강력하게 변이 되었습니다. 아포칼립스를 여행하기 전, 이 좀비들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습격에 대비하세요. 럽처는 몸속 가득 차 있는 유독성 가스를 내보내 생존자를 공격합니다. 또한 사망할 때 폭발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거리를 두고 상대해야 합니다. 스키토는 평범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압도적인 민첩성으로 공격을 회피하고 무시무시한 돌격을 감행하는 좀비입니다. 스키토의 공격에 당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하울러는 위협적인 점액질 공격을 할 뿐 아니라, 귀청이 터질 듯한 큰 소리로 생존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돌연변이입니다. 발각되기 전에 우선 처치하세요. 다키스트 데이즈아포칼립스 타임라인 2016년 2016년 좀비 사태가 일어나기 몇 년 전,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일본 해구에서 엄청난 양의 물고기들이 죽은 채로 헤엄치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2023년 2023년 이후 연구진이 죽은 채로 헤엄치던 물고기 ‘마리아나 스네일피쉬’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가 세포 자가 수복을 일으킨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이 바이러스엔 ‘Blessing of Nature(BON)’이라는 명칭이 붙고, 인류 노화 방지의 상징이 됩니다. 2024년 2024년 BON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중, 갑자기 모든 실험이 중단되고 실험 자료가 폐기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후 2025년,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전 세계를 덮칠 좀비 아포칼립스의 서막에 불과했죠.
다키스트 데이즈 오픈월드 탐방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황폐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최대 36㎢ 이상의 크기로 구현된 DARKEST DAYS의 오픈월드를 확인하고 아포칼립스 탐험에 미리 대비하세요! 샌드크릭의 낮과 밤 생존자님의 여정은 황량한 사막 기후의 "샌드크릭"에서 첫 발걸음을 떼게 됩니다. 낮엔 내리쬐는 태양과 흙먼지가 황량한 인상을 주지만, 밤이 찾아오면 어둠 속 좀비의 습격에 대비해야 하는 으스스한 곳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샌드크릭의 밤은 특히 어둡습니다. 라이트를 꼭 켜고, 보이지 않는 곳의 위험을 조심하세요. 도감 기록 지점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 곳곳을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 위치한 장소 도감 기록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감에 기록 가능한 장소는 샌드크릭의 랜드마크부터, 좀비 아포칼립스가 샌드크릭에 남긴 상흔까지 다양합니다. 여행 도중 기록 지점을 찾게 되면, 꼭 도감에 등록하고 지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다양한 환경의오픈월드 여정이 진행되면서 샌드크릭 외에도 다양한 월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샌드크릭과는 다른 분위기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역들을 탐험하며, 오픈월드 구석구석 숨겨진 재미들을 찾아내 보세요. 비엘리 섬 “백색의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비엘리 섬은 그 뜻에 걸맞게 펼쳐진 아름다운 설산이 장관인 지역입니다. 섬 전체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재생 자원으로 인해 비엘리 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아웃 브레이크 이후엔 좀비들로 가득한 섬이 되었습니다. 홀리토레 대륙 남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휴양지였던 홀리토레도 좀비 바이러스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한때 서퍼들로 가득 찬 이곳의 해변은 좀비들로 가득하고, 대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난파된 유조선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모래를 뒤덮고 있습니다. 팜레인 팜레인은 곳곳의 노란색 단풍이 주는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안가 서쪽의 섬엔 교도소가 위치하고 있고, 동쪽의 대형 발전소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팜레인은 아웃브레이크 이후 창궐한 좀비들만 가득한 황량한 지역입니다.
두 번째 CBT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진행에 앞서, DARKEST DAYS 개발자의 편지를 생존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편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길 바라며, 곧 CBT와 함께 생존자 여러분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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